이집트 피라미드는 고대의 발전기 였다

인류는 계속 진화하고 발달하여 지금의 인류를 이룩해 냈다. 인류가 발달하는데 필요했던 것은 바로 자원이다.  아날로그 시대였을 때는 석유나 석탄이 주 동력원이었고, 디지털 시대인 현대는 전기가 주 동력원이 되었다. 

직접적으로 전기를 얻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발전소가 필요했다.  석탄이나 석유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 냈지만 , 이것들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폐기물들이 같이 생산된다.  

인류가 발달함과 동시에 바로 지구를 병들게 하여 결론적으로는 인류가 멸망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원전은 효율성이 뛰어났지만 ,  그만큼 더욱더 위험하고 방사능 폐기물도 더 많이 배출된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 ,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해 수많은 기형아가 태어나고 , 그곳은 사람이 살지 못하는 유령의 땅이 되었다. 

 

그 이후 탈원전이 전세계적인 추세가 되었고 , 친환경적인 발전소를 개발하고 있다. 

요즘은 주로 풍력 발전,태양광 발전을 늘려나가는 추세이다. 

하지만 전기 생산량이 적어 새로운 발전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할 게 있을까.  최고의 에너지원은 바로 태양이다.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는 방법의 전기 발전소 

풍력과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소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 아직 사용하고 있지 않는 방법이 있다. 

바로 번개 발전소이다. 이 방법은 이미 고대에 사용되었는데 말이다. 

번개, 낙뢰의 줄기 하나는 엄청난 량의 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번개의 줄기를 빨아드려 충전을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야 하는데 , 이것은 축구장 만한 크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며  비용도 많이 든다고 한다. 

하지만 한번 만들어 놓으면 , 번개는 날씨만 흐리면 계속 치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원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 번개 발전소는 관리도 따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만들어놓고 번개가 치기만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과 비슷하다. 단지 구축 규모가 크며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이미 존재하고 있는 고대의 번개 발전소 

하지만 이 번개 발전소는 이미 존재하고 있다. 현대에 만든 것은 아니고 고대에 있었던 유물로만 존재한다. 

바로 이집트 피라미드 이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파라오의 무덤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피라미드 내부에 왕의 시신을 가져다 놓은 것이지 처음부터 무덤의 용도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파라오가 살던 시대에도 이집트 피라미드는 고대 유물 이었다. 그들조차도 피라미드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용도가 무었진지 몰랐던 것이다. 엄청난 규모의 웅장한 피라미드가 거기 있었기에 그냥 그 안에 파라오를 안치하여 무덤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지구는 일곱번 멸망했다고 한다. 지금의 인류는 바로 7번째 인류이다.  이집트 피라미드는 이 일곱 번의 인류문명 중에서 몇 번째 문명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피라미드는 고대의 발전소였다. 

번개를 이용한 발전기로 사용된 것만은 아니다. 복합적인 발전소 였다. 

태양광과 번개를 저장하기 위한 거대한 충전 배터리로서 건축된것이다.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돌 하나는 1톤에서 2톤까지 나간다고 한다. 이렇게 수많은 크고 무거운 돌을 사용하여 정교한 각도의 엄청나게 거대한 삼각뿔 건축물을 만드는 건 현대에서도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피라미드는 수많은 세월을 지나오며 겉을 덮고있는 표면의 돌들은 다 떨어져 나갔고 , 맨 꼭대기의 뾰족한 부분도 떨어져 나갔다. 

겉은 아주 평평하고 반듯하게 다듬어져 있었으며 , 꼭대기는 순금으로 된 구조물이 올려져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사람들이 순금을 그냥 돠둘 리 없다. 도굴해 갔다. 

 

피라미드의 표면에는 태양광 패널이 덮혀있었고 , 꼭대기가 순금으로 되어 있었던 것은 금은 번개를 빨아들이기 위한 용도로 쓰였다. 금은 전기 전도율이 가장 높은 금속이다. 

피리 마딘 태양광 발전소와 번개 발전소 두 가지가 합쳐진 발전소였다. 

하단은 4각형이면서 삼각뿔로 만든 이유는 표면이 비스듬히 하늘을 향하게 하면서 지면에 서있게 만드는 구조적인 특징을 이용한 것이다.  사각형의 탑형 건축물이라면 패널을 직각으로 세워야 하니 태양광을 받아들이기에 효율적이지 못하다. 번개를 치게 하려면 피뢰침처럼 꼭짓점이 있어야 하는데  짧은 시간에 더욱 많은 번개를 치게 하려면 삼각뿔 모양으로 만들어 꼭대기에 전기 전도체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태양이 뜨고 질때까지 4면의 거대한 태양광 패널로 전기를 충전했고 , 흐리고 비가 오는 날에는 낙뢰를 빨아들여 많은 양의 전기를 충전했을 것이다. 

태양광과 번개의 에너지를 둘다 충전하는 이 거대한 발전기인 피라미드가 3개나 있다는 것은 , 바로 그 시대에는 이집트의 그 지역의 환경이 태양광이 가장 강하고 , 비가 올 때는 번개가 많이 쳤다는 증거이다. 지금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높은 산에 풍력발전기가 많이 서있는 것처럼 말이다. 

즉, 피라미드는 차세대 친환경 발전기의 가장 효율적인 표본이다. 

 

# 무한 에너지

기술력이 되지 않아서 사용을 못했을 뿐,  무한한 에너지는 태초부터 있었다. 

바로 태양이다. 태양 에너지는 고갈도 되지않으며 오염폐기물도 나오지 않는다. 이 태양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력만 있다면, 수력 풍력 따위는 사실 사용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인류는 아직 그럴만한 기술이 없기때문에 다방면에서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에너지를 얻되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는 방법으로 얻어야 한다. 

 

태양 에너지를 잘 이용하여 많은 전기를 생산해낼 수 있다면, 연료가 부족해서 가지 못하는 화성이나 더 먼 우주까지도 갈 수 있게 된다. 태양은 늘 바로 거기 그대로 항상 우주에 있기 때문이다. 태양이 없어지지 않는 한 태양계 내의 어디든지 다 갈 수가 있다. 

태양 에너지는 태양이 보이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고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주는 그 다음의 문제이고 , 일단은 지구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전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친환경 발전기를 개발해야 한다. 

바로 피라미드이다. 

거대한 피라미드를 만들고 표면엔 태양광 패널을 탑재하고 꼭대기에는 금으로 된 번개를 빨아들이는 전도체를 탑재해 무한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피라미드가 거기 있는 이유는 , 그리고 수많은 세월을 지나 아직까지 남아 있는 이유는  피라미드를 개발한 고대의 인류가 지금의 인류에게 그 기술력을 알려주려는 의도가 있을지도 모른다. 피라미드 내부의 수많은 벽화들에는 그 기술력의 비밀이 담겨 있다. 

태양과 번개 ! 이 무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술을 빨리 개발하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