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0년 안에 나올 첨단 기술들 -호버보드,자동 수술 기계, 메타버스

스마트폰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일상적인 기기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상용화 된지는 15년이 채 되지 않았다.

무선통신이 상용화 된것도 20년 정도 되었을까.

그러면 30년 40년 전에는 무선통신도 인터넷도 없는 시대였다는 것이다.

아주 오래전에는 유선 전화기를 썼기 때문에 , 서로 실시간으로 연락을 한다는것은 상상속에서만 존재했다.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검색하여 바로 알수있다는것도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시대가 있었다.
지금은 전 세계 어느곳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손에들고있는 스마트폰으로 바로 바로 알 수 있다.

오래전 영화속이나 소설로 상상만 했던 첨단 기기들이 지금은 다 현실화 되었다.

스마트폰 , 전동킥보드, 드론 ...

 

*영화에 등장한 첨단 기기들

스마트폰 , 전동킥보드 , 드론 .. 등은 다 영화나 에니메이션에서 나온 기기들었다. 그런데 그것이 현실화 되어 지금은 우리가 사용하고있다.

앞으로 등장 할 첨단 기기들 또한 영화를 보면 예측해 볼 수 있다.

 

1. 호버보드 (백투더퓨쳐)

호버보드는 '백투더퓨쳐'에서 나온 보드 이다.
바퀴가 없고 , 공중을 떠 다니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어떤 원리로 공중에 떠서 이동하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영화에서는 드론처럼 프로펠러가 달려있지는 않은것으로 보아 ,드론을 기반으로 한 기기는 아닌것 같다.

그렇다면 자기장을 이용하여 떠 다니는 것일 수 있다.
자기장을 이용한 자기부상열차 처럼 , 바닥에 자기장이 흐르는 레일을 심어놓고 그 위에서 호버보드를 타면 적당한 거리를 떠서 이동할 수 있다.

물론 드론을 이용한 호버보드도 있다.
드론은 이미 상용화 된 상태여서 이 드론 호버보드가 자기장을 이용한 호버보드 보다 더 빨리 상용화 될것으로 예상된다.

호버보드는 이미 여러 기업들이 개발을 하고있고, 머지않아 곧 상용화 될것이다.

 

 

2. 자동 수술 기계 ( 프로메테우스)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는 자동 수술 기계가 나온다.
성별을 입력하고 난후 수술대 위에 누으면 캡슐이 닫히고 , 몸을 스캔한다.

기계는 몸의 상태를 확인하고 병이나 상처를 찾은후 수술을 한다. 기계이니 만큼 사람의 손보다 정밀하게 수술을 한다.

이것의 더 발전된 버전은 바로 엘리시움에 나오는 만병통치 기계이다.

 

@만병 통치 기계 (엘리시움)

만병 통치 기기는 프로메테우스의 자동 수술 기계보다 더 진화한 형태이다. 사실 이 기술이 나오려면 적어도 300년은 더 있어야 나올것 같다. 그러나 프로메테우스의 자동수술 기계와 비슷해서 언급해본다.

외형은 프로메테우스의 자동 수술 기기와 비슷하지만 성능은 상상을 초월한다.

기계 위에 누으면 몸을 스캔하고 병을 찾는다.
평생을 걷지못하던 사람을 몇초만에 치료해 다시 걷게 하고 , 불치병인 암이나 백혈병도 5초만에 치료한다.
또한 수류탄을 맞아 얼굴의 반이 날아가 죽은 사람을 얼굴을 복원 시키고 심지어 다시 살아나게 한다. 세포를 재생하는 기술이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나이가 들어 노화된 얼굴도 젊게 세포 복원을 한다. 영생을 하게 하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수명을 계속 연장할 수 있는것 같다.

수류탄에 날아간 얼굴을 복원시키고 다시 살아나게 하는것을 보면 나이들어 노화된 몸을 다시 젊게 복원하는것도 가능할 듯 하다.

이것은 거의 신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00년은 넘어야 나올 법한 기술이다. 300년이 넘어도 나오지 못할수도 있다.

 

 

3. 가상현실 세계 ( 레디 플레이어 원)

한 7년이나 8년 정도 전에 기사에서 본 내용이다. 아주 유명한 과학자가 말하길 "10년 후에는 , 서로 가지 않고 만날 수 있다" 라고 말을 했다.

바로 가상현실 세계(메타버스(Metaverse))를 두고 한 말이다.

VR기기를 이용하여 가상현실 서버에 접속한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에서는 VR안경과 진동수트를 입고 가상현실 게임 속으로 접속한다. 게임을 즐기는것은 물론 친구를 만나고 현실 세상에서 할수 있는것은 모두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현실세상의 물리법칙을 완전히 깨버리는 움직임도 구현할 수 있다. 게임속에서나 할수 있는 마법이나 스킬을 쓸수 있고 아이템을 구매하여 업그레이드를 할수도 있다.

현실에서도 살수 있고 , 가상현실 서버에 접속하면 또 다른 세상에서의 다른 나로 살수 있는것이다.

이 가상현실(VR)은 그 조만간 상용화 될것으로 보인다.
이미 페이스북이 이 가상현실을 구현하기위해 기업명을 '메타(Meta)'라는 이름으로 바꿨다. 페이스북은 이제 '메타'라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한 서비스일 뿐이다.

곧 메타에서는 가상공간 서버를 제공할 것이다. 가입자들은 VR기기를 구입하고 그것을 착용한 후 접속할 것이다.

출근도 하지 않고 집에서 가상공간에 접속하여 사람들을 만나고 회의도 하고 사업도하고 수업도 듣는다.

게임도 이제는 키보드로 조작하는것이 아니라 , 직접 게임안에서 전사나 마법사가 되어 직접 움직이게 된다.

우리는 지금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사용한다. 눈으로 보고 키보드로 조작하는 공간이다. 인터넷은 이제 구형이되고 신형인 가상현실세상 '메타버스'가 그것을 대체하는 통신이 되는것이다. 메타버스는 직접 그 서버에 자신이 들어가서 모든것을 하는 더 진화된 통신세상이다.

가상현실 세상에서는 공간의 개념이 존재한다. 현실의 지구가 있듯이 , 가상 공간의 지구가 있다. 그래서 가상공간을 소유하는 , 즉 가상공간 부동산거래가 발생하게 된다. 실제로 이미 가상공간의 거래가 행해지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 미리 대비를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거래를 하고있다.

즉 , 또 다른 지구라고 생각하면 될것같다.

하지만 이 '레디 플레이어 원'에 나오는 '메타'에서 개발하는 가상현실세상은 한계가 있다. 바로 VR기기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VR기기를 착용하고 진동수트를 입고 직접 움직이기는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의 중력과 가상공간의 괴리를 느껴야한다. 현실에서 만큼의 자연스러움은 없다.


이런 한계를 뛰어넘는 가상현실 세상이 있다.

 

@뇌에 접속는 가상현실 세계 ( 메트릭스)

VR기기를 착용하지 않고 뇌에 직접 연결하여 접속하는 가상현실 세상이다.

VR기기를 착용하면, 현실 세상의 중력같은 물리적인 요소 때문에 이질감을 느낀다.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에 완벽하게 가상현실 세상에 동화될 수는 없다.

하지만 뇌에 직접 접속하면 이것이 현실인지 아닌지 구분을 할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된다.

영화 '메트릭스'에서는 사람들은 머리에 플러그를 꽂은채 캡슐안에 누워있지만 자신이 현실속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있다.

뇌에 직접 연결하는 가상현실이라서 시신경, 청신경 ,후각, 미각 까지 몸의 모든 감각을 주관한다. 그래서 현실에서 느끼는 모든 감각을 가상공간에서도 똑같이 느낀다.

너무나 완벽하여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 가상공간에서 죽으면 현실에서의 육체까지도 죽게되는 부작용이 있다.

이 기술의 장점은 육체가 죽어도 뇌만 살아있다면 가상공간에서 살수 있다. 자신이 현실세계에서 살것인가 가상공간에서 살것인가를 선택 하게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불미스러운 사고로 심장이 멈췄지만 뇌는 살아있는 경우, 불치병으로 죽을수 밖에 없는 사람은 가상공간에서라도 살기를 바랄 것이다. 

이런 기술이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마주하게 될 기술이다.

 

*앞으로 50년 안에 상용화 될 가능성이 있는 첨단기술을 상상해 보았다.

호버보드 , 자동 수술 기계 , 가상현실 세계 는 곧 우리가 사용하게 될 기술이다 .

내가 가장 기대하는것은 바로 페이스북에서 개발하고있는 가상현실세상이다.

그래서 나도 메타버스 부동산을 사 두어야 하나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