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업로드 - 사람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시대가 온다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고있다.
아직 본격적으로 오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그 과도기적인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메타버스 가상현실 세상은 예상보다 훨씬 빨리 오고 있다고 한다.

 

 

⭐️covid19로 인한 메타버스 실현 가속화

바로 covid19 때문이다. 현실 생활에 제약이 생겨버렸고 , 서로 만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코비드는 모든것을 바꾸었다. 모든것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온라인 수업, 화상 회의 , 식당을 가지 않고 배달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 하는 등 육체가 직접 이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메타버스는 이미 시작되었다.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는 5년내에 메타버스 시대로 전환될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상용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은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제페토' 가 대표적이다. 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곧 페이스북에서 내놓을 '호라이즌' 이 대중화 될 경우에는 그것을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오히려 메타버스를 하지 않는 사람은 시대에 도태되어 생활이 힘들어질 정도가 될것이다.
지금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것처럼 말이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곧 다가올 메타버스를 가장 잘 표현한 영화이다.
모든 사람은 현실세상과 가상세상의 두 삶을 살아야 한다.

현재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것처럼 , 앞으로는 VR안경과 행동감지팔찌 , 햅틱수트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된다. 매년 새로운 아이폰을 기대하고 기다리는것처럼 , VR기기들을 기다리고 , 구매하기 위해 밤새 줄을서는일도 생길것이다.
메타((meta) ,구 페이스북은 기업 이름까지 메타로 바꾸면서 메타버스 사업에 모든걸 쏟아부었다.

이제 그것이 나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기다리기만 하지 않고 메타버스에 대해 공부하고 미리 대비하고 있다면 메타버스가 구현 되었을때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뛰어들어 선점 할수 있을것이다.

 

 

⭐️메타버스 이후의 시대 - 메트릭스

그러면 메타버스 이 후의 시대는 어떤 시대일까 ?
영화 '메트릭스' 를 다 보았을 것이다.
메타버스는 VR안경과 행동감지 팔찌를 끼고 가상공간으로 들어간다. 현실세상에서 몸을 움직여야 가상 공간에서도 그대로 움직이게 된다.
하지만 메트릭스는 두뇌에 직접 케이블을 연결하여 가상공간으로 들어간다.
몸은 움직이지 않는다. 영양분만 공급되면 평생을 누워서 가상공간에 살 수 있다.

즉,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에서 '메트릭스' 로 넘어가게 되는것이 현실화 되는 것이다.


어떤 학자들은 이런 메트릭스 세상은 올 수도 없을 것이며 , 오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 메트릭스 세상은 필연코 올 것이다.
사람은 나이들어 노화가 되고 육체를 직접 움직여야 하는 VR기기들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두뇌가 활발하게 살아있다고 해도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가상공간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한 단점을 보완한것이 ,육체가 움직이지 못해도 뇌만 살아 있으면 가상공간에서라도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할 수게하는 메트릭스 공간이다.

불치병에 걸려 죽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다면 , 그가 원한다면 뇌라도 살려서 가상공간에서 살아갈 수 있게 할 것이다.
의식만 살아있는 식물인간도 두뇌에 케이블을 연결하여 가상공간에서 살 게 할 수 있다.
현실 비관적인 사람이 육체를 버리고 가상공간에서만 평생 살기를 원할 수 도 있다. 현실에서 자신의 경제적인 처지나 , 외모, 인종, 성별 등에 만족하지 못할경우에 가상공간에서 다 바꿔서 살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 '메트릭스' 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캡슐속에 누워 가상공간에 접속된 상태로 살아간다.
가상공간의 정밀도가 현실과 구분을 할 수 없을정도로 뛰어나서 자신이 가상공간안에 있다는 것 조차 알아차리지 못한다.

처음에는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과 식물인간 등에만 상용화 되겠지만 , 점점 가상공간의 삶을 택하고 현실의 삶을 버리는 사람들도 생겨날것이다.
영화에서처럼 빨간알약을 먹을지 파란약을 먹을지 선택을 하게되는것이다.

현실세상과 가상공간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밀한 메트릭스라면 ...
그런 세상이 온다는것은 이전에는 영화나 상상이었지만 , 이제 필연적으로 다가 오고 있는것이다.

우리가 그 시대까지 살아있을지 모르겠지만 , 그때까지 살아만 있으면 영생을 살수도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은 이제 200년 이상이 될 수도 있다
뇌만 살아있으면 가상공간 안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뇌에 양분을 공급해 주면서 말이다.
아마도 뇌에 양분을 공급해주고 관리해주는 로봇도 개발 될것이다.
육체 전부가 아닌 뇌에만 영양을 공급하면 되므로 작은 양분으로도 뇌를 관리할 수 있다.
뇌가 죽기전까지는 가상공간안에서 더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의식 데이터를 저장한 디지털 두뇌 ➡️영생

뇌를 연결하여 가상공간에서 수명을 연장 한다고해도 , 결국 뇌도 물리적인 육체이다.
그렇기때문에 뇌도 병에 걸릴수도있고, 노화되어 생명이 끊어질 수 있다.

만약 뇌가 죽는 지경에 오면 , 뇌에 연결되어있던 컴퓨터는 그가 살아온 모든 의식데이터를 최첨단 나노칩의 집합체엔 디지털 두뇌에 업로드 한다.
그러면 뇌가 죽어도 , 그 사람의 의식은 디지털 두뇌로 옮겨진다.
이제는 생체조직인 뇌가 없어도 디지털 두뇌가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가상공간 안에서 살아가게 된다.
서버를 유지하는 하드웨어가 손상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불멸의 존재로 가상공간에서 살수 있다.

 

⭐️인간의 로봇화

더 나아가 ,로봇에 그 의식을 업로드한 디지털 두뇌를 탑재하여 현실과 가상공간을 드나 들수 있게 될것이다.

인류가 멸종하지 않는 이상 , 인간은 계속 태어나고 메타버스는 계속 업데이트되고 유지 될것이다.
가상공간안에서도 과학은 계속 발전될 것이고 , 그 공간을 어떻게 개척할 것인지 계속 연구될것이다.
현실세상에 살아있는 사람과 가상공간의 사람들이 협력하여 메타버스를 더욱 발전시키므로 그 발전속도는 더욱 가속화되어 마법과도 같은 첨단기술을 이루어내게 된다.

육체의 인간으로 살다가 디지털 인간으로 수명을 연장하고 결국 죽지않는 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