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평면설

지구가 평평할까 둥글까 하는 가설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아무도 모른다.

지금은 둥글다고 거의 확증된 걸로 나와 있지만 과연 그게 사실일까? 사람이 가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은 아무리 많은 사람이 믿고 있다고 해도 사실은 아닌 것이다.

달 탐사선을 보내고 우주에 탐사선을 보낸다고 하지만 그것도 논란이 많다.

실제로 인간이 우주 저편 화성까지 직접 간 자료도 없고 무인 탐사선을 보낸 자료도 다 CG나 조잡한 사진 화질 떨어지는 좁은 시야의 영상들 뿐이라 그것만으로는 입증할 수 없다.

그럼 지구가 평평할까 ?

 

그것도 확실하지 않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고 그에 걸맞은 증거와 이론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확증되지는 않았다.

종교인들은 성경에 근거하여 지구가 평평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고 , 성경은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다.

오히려 이런 종교인들이 성경에 근거하여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여 지구가 평평하다는 주장이 헛소리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을 입증하려면 남극 너머로 넘어가야 하는데 남극을 넘어간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
남극을 넘어간듯한 사람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그냥 소설에 지나지 않는지 사실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지구 평면설과 남극 너머의 세상에 관한 이야기는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 나도 이 이야기는 참 흥미롭게 보고 있다.

지구 평면설로 시작하여 지동설로 바뀌었는데 요즘은 반반인 것 같다. 과학에서는 지동설 주장하고 있지만 정확한 증거는 없다.

사람들은 우주에서 지구 사진을 찍지 않았느냐, 우주선을 띄우지 않느냐, 인공위성이 있지 않느냐라고 말하지만 그것도 다 책이나 영상매체로 본 것이지 실제로 본건 아니다. 다 가설과 사진, 그래픽 , 사각형 스크린 안의 작은 영상일 뿐이다. 그것은 눈만 속이면 되는 것이고 , 사람은 다수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게 정답인 줄 안다. 인공위성이 떠 있는 곳을 우주라고 할 수 있을까? 그냥 저 하늘 끝에 떠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다 가설일 뿐.

둘 다 입증이 안 되는 것은 세상은 너무 넓고 인간은 너무 작아서 그 넓은 세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명이 너무 짧은 탓도 있다. 그것을 알기도 전에 다 죽어버리기 때문에 결국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된다.

둘 중 하나가 정답일 수도 있고 둘 다 틀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결국 인간은 우주 밖으로 나갈 수 없을 것이고 , 남극 너머도 가지 못할 것이다.

결국 지구가 둥글다 평평하다는 그 누구도 입증하지 못한다. 실제로 가서 눈으로 보고 만져보지 않고서는 아무도 입증할 수 없다.

저 심해 바닷 끝과 그 밑의 지구의 중심, 남극 너머 , 태양의 온도와 성분 등등 다 가설로 둘러댈 뿐 증명하지 못한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평평하다는 것도 다 틀렸고 , 사실 지구 공동설이 맞을 수 있다. 지구 안에 다른 세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바로 지구의 내부 일 수도 있다. 너무 크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다.

결국은 알 수 없다. 세상은 너무나도 큰데 인간은 너무나도 작고 그 극한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기에는 너무나도 나약하기 때문이다.

 

지구 평면설 -> 지동설 -> 지구 평면설 vs지동설 ->?
다음은 무엇일까..

100년 후에도 로켓을 쏘고 있을 것이고 우주탐사선 CG를 보여주며 탐사를 하고 있을 것이다.
100년 후에도 남극은 미지의 얼음대륙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결국 그쪽 분야는 그렇게 쭉 가설만 세우다 끝이 난다.
우주란 것도 남극 너머 세상도 사실 애초에 다 없는 것일 수도 있는데 말이지.